​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 출시

아큐브 렌즈 기술력 더해져 여러 자세에서도 정확한 시력교정 가능

[사진=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제공]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이 선명하고 또렷한 시력교정을 위한 신제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눈물을 닮은 습윤인자를 머금어 장시간 근무, 잦은 디지털기기 사용에도 촉촉한 착용감을 지닌 일일착용 콘택트렌즈다.

이번에 출시된 난시용은 아큐브만의 난시 기술력이 더해져 사용 시 또렷한 시력교정을 경험할 수 있다.

난시용 렌즈는 축이 맞아야 정확한 시력교정이 가능한데, 눕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 여러 자세에서 축이 돌아갈 수 있다.

이에 반해 아큐브 렌즈는 아큐브만의 특허기술이 적용돼 눈을 깜빡이면 축 위치가 안정적이고 빠르게 조정된다. 때문에 다양한 자세에서도 또렷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은 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난시 공감을 위한 ‘난시난감’ 캠페인을 진행한다. 실생활에서 난시로 인해 생기기 쉬운 상황을 담은 영상 시리즈를 SNS 채널 등에 공개하고, 모바일을 통해 시험착용 렌즈 제공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다양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고자 현대인 라이프스타일과 눈물, 난시에 대한 연구 끝에 출시됐다”며 “시각적 작업이 많아 심하지 않은 난시에도 쉽게 피로함을 느낄 수 있는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