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은 해프닝? "헤어진 게 아냐…아직 만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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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12-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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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모델 한혜진(왼쪽)과 전현무[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현무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10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린다"며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연예 매체 일간스포츠는 익명의 제보자의 말을 빌려 "전현무와 한혜진이 헤어진 것이 맞다. 두 사람의 감정이 안 좋아진이 오래다.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들었다"고 보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방송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대중들의 응원을 받았던 두 사람은 지난 2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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