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청·야탑역 광장 성탄 트리 설치·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29 0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청 광장은 환상적인 야경 선사

[사진=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 중원구 여수동 시청 로비와 분당 야탑역 광장에 성탄 트리가 설치·운영된다.

시는 30일 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갖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의 캐럴을 함께 부르고, 연말연시 서로 감사의 마음과 ‘하나 되는 성남!’을 기원하는 마음을 나눈다.

시청 트리는 높이 7m, 폭 3m 규모다. 내년 1월 말까지 청사를 빛내 희망의 메시지는 전한다.

같은 기간(11.30~2019.1.31) 성남시청 광장 입구 산책길에는 ‘LOVE’ 알파벳 조명, 하트 모양 터널, 크리스마스트리 조형물 등의 조명 기구가 설치돼 시민에게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야탑역(4번 출구) 광장도 성탄 트리가 불을 밝힌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는 이곳에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점등식을 한다.

한편 야탑역 광장 트리는 내년 1월 초순까지 거리를 빛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