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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폭락 원인 하드포크 뜻은?

윤정훈 기자입력 : 2018-11-15 09:18수정 : 2018-11-15 09:18
- 비트코인 13개월 만에 6000달러 하회

[사진=코인마켓캡]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했다. 비트코인이 10% 이상 폭락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13개월 만이다. 업계는 암호화폐 폭락 원인으로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를 주목했다. 이에 하드포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5일 오전 9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9.91% 하락한 571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6000달러를 하회한 것은 1년1개월 만이다.

이더리움은 12.20% 급락한 181.19달러, 스텔라는 9.51% 하락한 0.23달러, 비트코인 캐시는 14.56% 하락한 438.5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업계는 암호화폐 폭락 원인으로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와 관련, 창설자와 최고경영자가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드포크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어느 한 시점에서 급격하게 변경되는 것을 뜻한다. 일종의 소프트 웨어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주로 개발자들은 이전 버전 소프트웨어에서 보안상 취약점을 발견했을 때,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하드포크를 한다. 대표적인 하드포크는 이더리움클래식이다.

하드포크는 성공한다면 호재가 될 수 있다. 지난해 8월 1일 비트코인 하드포크로 비트코인 캐시가 생겼을 때 기존 비트코인 소유자는 보유 코인수와 동일한 수의 비트코인을 배당으로 받았기 때문이다.

반면 하드포크로 인해 불확싱성이 커지기 때문에 기존 암호화폐 가격 하락 등은 악재다.

비트코인 캐시는 11월 15일부터 비트코인 ABC(코어 비트코인 캐시)와 ‘비트코인 SV’로 분리될 예정이다. SV는 ‘사토시 비전’ 의 약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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