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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쓰백 권소현, '눈물의 여우조연상 수상소감'

유대길 기자입력 : 2018-11-14 00:01수정 : 2018-11-14 00:03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제38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린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영화 '미쓰백' 배우 권소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권소현은 "마돈나라는 작품을 하고 나서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시 이런 자리에 설 수 있을까 많이 걱정도 하고 두려웠던 배우 생활의 시간이었다. 그래서 제게 '미쓰백'이라는 작품 속 역할을 꼭 하고 싶었기에 사랑하는 작품을 넘어 애증의 작품이 된 것 같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이지원 감독님과 (한)지민 언니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날이 오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이것은 조금 준비한 멘트인데, 저는 자세히 보아야 조금 예쁜 배우인 것 같다. 이런 저를 따뜻히 봐주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권소현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38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날 시상식에서 권소현은 '미쓰백'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5년 제35회 영평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만에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하 ‘영평상’ 부문별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 '1987'(우정필름 제작)

▲공로영화인상: 배우 윤정희

▲감독상: 윤종빈 '공작'

▲남우주연상: 이성민 '공작'

▲여우주연상: 한지민 '미쓰백'

▲남우조연상: 주지훈 '공작'

▲여우조연상: 권소현 '미쓰백'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이창동 '버닝'

▲각본상: 곽경택, 김태균 '암수살인'

▲촬영상: 홍경표 '버닝'

▲음악상: 김태성 '1987'

▲기술상: 진종현(시각효과), '신과 함께-죄와 벌'

▲특별상: 故홍기선 감독

▲신인감독상: 전고운 '소공녀'

▲신인남우상: 남주혁 '안시성'

▲신인여우상: 김가희 '박화영'

▲독립영화지원상: 김일란, 이혁상 감독/ 전고운 감독

▲신인평론상: 조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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