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제3회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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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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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지난 1일 열린(용인 에버랜드) 제3회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상대적으로 재난에 취약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를 열어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재난현장 시뮬레이션 경연대회에 경기도 소방관서 3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안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창촌초등학교 6학년 유하나, 4학년 유한민, 초당초등학교 5학년 최지은, 정지초등학교 3학년 김윤아 학생 4명이 1팀을 이뤄 지하철 화재 미션수행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차지,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이정래 서장은 “청소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대회에 참가한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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