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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감] ​10년 간 13명 보훈처 퇴직 공무원, 88관광개발 '재취업'

김기완 기자입력 : 2018-10-17 07:31수정 : 2018-10-17 07:31

 [김병욱 국회의원]

2008년 공공기관 선진화 결정에 따라 매각 예정이었다가 유찰돼 10년째 방치되고 있는 88관광개발에 10년 간 총 13명의 국가보훈처 전직 간부가 임명돼 논란을 빚고 있다

김병욱 국회의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88관광개발에 10년 간 총 13명의 보훈처 퇴직 간부가 경영관리본부장, 전무이사 등의 요직에 임명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올해 2월에도 박창표 보훈처 보상정책국 보상정책과장이 88관광개발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밝혀져 이 같은 퇴직 공무원 재취업 관행은 계속되고 있다.

김병욱 의원은 "10년간 13명의 보훈처 전직 간부들이 88관광개발에 입사한 것에 보훈처의 해명과 조치가 필요하다"며 보훈처장의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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