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88관광개발에 10년 간 총 13명의 보훈처 퇴직 간부가 경영관리본부장, 전무이사 등의 요직에 임명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올해 2월에도 박창표 보훈처 보상정책국 보상정책과장이 88관광개발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밝혀져 이 같은 퇴직 공무원 재취업 관행은 계속되고 있다.
김병욱 의원은 "10년간 13명의 보훈처 전직 간부들이 88관광개발에 입사한 것에 보훈처의 해명과 조치가 필요하다"며 보훈처장의 해명을 요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