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무료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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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0-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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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군 대상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가 심뇌혈관 질환의 요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단원보건소 2층 주민건강센터에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상주하며 개인의 생활 습관과 건강 욕구, 질환별 상담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만 20세 이상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체성분 분석, 운동 지도, 영양 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단, 주민건강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검사 전날 밤 10시부터 검진 당일 아침까지 금식해야 된다.

이와 함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자조(自助, 자기를 스스로 돕는 일) 교실’이 매주 목요일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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