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10월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극우 성향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6일(현지시간) 미나스 제라이스 주(州) 주이즈 지 포라 시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괴한이 휘두른 칼에 복부를 찔려 급히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경찰은 범인을 현장에서 체포, 동기를 조사 중이다. 보우소나루 후보는 현재 위중한 상황은 넘기고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첫 출근길…"공정 선거 관리 중점, 국회와 소통할 것"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안 발의에 반발…"공정선거·법치주의 훼손" #대선 #브라질 #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