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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증선위 결정 '존중'

최신형 기자입력 : 2018-07-13 13:55수정 : 2018-07-13 14:26
금감원, 증선위 재감리 요구에 "면밀히 검토"
금융감독원은 13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 관련 결정에 대해 "존중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증선위가 지난 6월부터 두 달에 걸쳐 여러 차례 회의 끝에 심사숙고해 결정한 내용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의로 판단된 위반사항에 대해 신속히 검찰에 관련 자료를 제공해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감원 감리조치 안에 대한 증선위의 재감리 요청은 이번이 처 사례다. 금감원은 이와 관련해 "면밀히 검토해 구체적인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만 답했다.

앞서 증선위는 지난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의 핵심 쟁점이었던 미국 바이오젠과 체결한 약정사항 공시 누락 건에 대해서만 고의성을 인정했다.

김용범 증선위원장은 "삼성바이오라 명백한 회계기준을 중대하게 위반했다"며 "위반 가능성인 인지하고도 고의로 공시를 빠뜨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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