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하반기 거래 증권사에서 삼성증권 제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부원 기자
입력 2018-06-27 17: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국민연금이 올해 하반기 거래 증권사에서 삼성증권을 제외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최근 하반기 거래 증권사 선정을 마쳤다.

하반기 거래 증권사로 일반 거래 35개사, 사이버 거래 8개사, 인덱스 거래 18개사 등을 선정했다.

다만, 삼성증권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거래 관련 제재를 받아 거래 가능 기관 풀에서 빠졌다.

금감원은 지난 21일 제재심을 열어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고와 관련해 신규 위탁매매 업무정지 6개월, 현 대표이사 직무정지 3개월 등의 징계를 결정했다.

앞서 국민연금은 지난 4월 9일 삼성증권과의 거래를 중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