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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만 22억명' 페이스북, 새로운 가상화폐 발행 검토 중?

백준무 기자입력 : 2018-05-12 10:25수정 : 2018-05-16 10:47
페이팔 회장 출신 앞세워 블록체인 활용 방안 모색…"실제 발행까진 시간 걸릴 듯"

지난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멜로파크에 위치한 페이스북 본사 앞의 대형 페이스북 '좋아요' 로고판 앞에서 방문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AP/연합뉴스]


페이스북이 가상화폐 발행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체다'는 11일 "페이스북이 전세계의 수십억 사용자들이 전자결제를 할 수 있도록 가상화폐의 개발을 모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1년 전부터 관련 연구를 시작했다. 당시 기업개발팀의 일원인 모건 켈러가 홀로 블록체인 연구를 도맡았다.

반면 현재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담당 부사장인 데이비드 마커스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팀을 이끌고 블록체인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이다.

마커스는 페이스북에 입사하기 전 전자결제 전문 기업인 페이팔의 회장을 지낸 바 있다. 현재는 미국 최대 가상 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이사회 일원이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의 초기 투자자 중 1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체다는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에 대한 페이스북의 노력은 실현되기까지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페이스북의 이용자는 22억 명에 달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플랫폼인 페이스북의 가상화폐 발행이 현실로 다가오면 기존 가상화폐 시장의 판도 또한 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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