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크로스진, ‘달랑말랑’ 포인트 안무 “빨간 천의 의미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05-11 0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뮤즈코리아 제공]



크로스진은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제로'(XER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크로스진은 더블타이틀곡 '달랑말랑'과 '비상'으로 컴백한다.

'달랑말랑'은 트로피컬 사운드의 R&B멜로디가 특이점으로 남녀간 미묘한 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밀당'의 신선함을 표현한다.

'달랑말랑'의 포인트는 붉은 스카프. 곡의 퍼포먼스 내내 스카프를 활용한 안무들이 계속해서 펼쳐진다. 크로스진은 "'닿을까 말까'하는 가사를 스카프로 섹시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미니앨범에는 순수한 ‘무(無)’에서부터 출발해 ‘파괴’, ‘재생’, 그리고 ‘신세계’로의 3가지 콘셉트로 터닝포인트를 꾀한다. 제1장, ‘파괴’를 표현한 를 비롯해 제2장, ‘재생’의 의미인 ‘비상’을 거쳐 제3장, 닿을 수 없는 ‘신세계’로까지의 여정인 ‘달랑말랑’. 이 세 개의 곡은 ‘NEW’를 반복해서 강조하는 크로스진의 심경을 오롯이 대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