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에 현란한 칼질이 가해집니다. 껍질을 벗기고 날카로운 칼날로 고구마에 음영을 만듭니다. 음식 재료로 쓰기보다는 조각작품을 만드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영상 속 고구마는 얼마 지나지 않아 온화한 미소의 달마대사로 탈바꿈합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수염과 지팡이가 정말 사실적입니다. 이 조각상을 보고 누가 고구마였다고 상상이나 할까요?
현재 이 영상은 베트남 언론 'DKN.TV' 등에 소개되면서 동남아시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사진=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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