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워너원 체크카드' 사전예약 5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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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8-03-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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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공식 광고 모델인 워너원의 컴백 앨범 발매에 맞춰 출시한 'SOL Deep Dream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가 9일 만에 사전예약 5만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체크카드는 워너원 멤버 각각의 모습과 11명 전체 멤버 모습이 새겨진 디자인으로 총 12종 출시, '신한 쏠'을 통해 20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정식 출시 전 사전 예약을 3월말까지 진행하고 다음달 2일부터 카드를 순차적 배송한다. 카드 신청은 7월말까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워너원 한정판 체크카드는 10~30대 고객뿐 아니라 40대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휴일과 관계없이 '신한 쏠'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해 빠른 시간내에 사전예약 5만좌를 돌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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