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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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3-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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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통화에 관계 없이 주문전 별도로 환전을 하지 않고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미국 달러(USD), 홍콩 달러(HKD), 일본 엔(JPY), 유럽 유로(EUR)에 한국 원(KRW)까지 통합해 해외주식 매수 증거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국 위안(CNY)화는 오는 30일부터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4월말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처음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환율의 최대 85%를 우대해준다.

연말까지는 월간 해외주식 온라인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1000만원당 3만원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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