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탄탄병원·서울영상의학과의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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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2-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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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조억동) 보건소가 22일 치매 검진사업 확대를 위해 탄탄병원, 서울영상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치매 선별검사(1차 검사), 진단검사(2차 검사)를 실시한 후 치매의심 소견을 보일 시 협약한 의료기관에 감별검사(MRI)를 의뢰해 최종 진단하고자 마련됐다.

치매 환자는 광주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치매안심센터 정식개소 후 단기쉼터, 가족카페를 이용할 수 있고 적절한 치료연계를 위한 사례관리와 소득기준에 따라 치매약제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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