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27일 현역으로 입대…네티즌 "조심히 다녀오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8-02-14 13: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공식 인사없이 입대 계획, 위치도 공개 안 해

[사진=연합뉴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30, 본명 권지용)이 오는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14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27일 현역 입대를 확정했으며 당일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다. 신병 교육대로 입소하지만 위치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YG 측은 지난 6일 "지드래곤과 태양의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남자라면 당연히 다녀와야지" "잘 다녀오세요" "오빠 꼭 몸조심하세요" "기다릴게" "성숙해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벌써부터 보고 싶다" "눈물 나네" "다녀와서 멋진 노래 만들어주세요" "빅뱅은 영원하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해왔다. 빅뱅 멤버 중 탑은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나머지 멤버 태양 대성 승리는 병역 미필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