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설맞이 물가안정 및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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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8-02-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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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는 7일 설명절과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장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덕정역과 덕정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양주시지회 회원과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 △전통시장 적극 이용, △가격 표시제 이행, △장바구니 사용 등을 적극 홍보하며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주력했다.

또한, 주변 소상공인들에게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도입된 일자리안정자금과 특례보증 제도 등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들께서 합리적인 소비로 검소하고 알뜰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특히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정착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영세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말했다.

한편, 양주시 물가모니터 요원은 매월 2회 물가조사를 통해 물가안정과 건전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소비자물가동향 정보는 양주시 홈페이지 지역경제게시판에 게재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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