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지난해 시총 증가율 38%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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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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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증시 시가총액이 전 세계 증권거래소 중 13위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시총 증가율은 세계 3위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한국거래소 상장 종목의 시가총액은 1조7718억 달러다. 2016년 말 1조2822억 달러 대비 38.19% 증가한 규모다.

시총 규모는 세계거래소연맹(WFE) 소속 거래소 가운데 13위다. 2016년 말 15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것이다. 전 세계 시총에서 한국거래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2.08%다. 같은 기간 세계 증시 전체 시가총액은 70조 달러에서 85조3000억 달러로 21.83% 늘었다.

한국 증시의 시가총액 증가율은 세계 시총 상위 주요 거래소 20곳 가운데 3위다. 한국보다 시총 증가율이 높았던 거래소는 인도 내셔널증권거래소(53.26%)와 뭄바이증권거래소(49.34%) 뿐이다.

한국 다음으로는 홍콩증권거래소(36.24%), 도이체뵈르제(Deutsche Boerse)가 운영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31.68%), 미국 나스닥(29.05%) 순이다.
지역별로 보면 인도와 한국 증시가 속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시총 증가율이 25.66%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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