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한성진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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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02-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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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4:33)은 1일 이사회를 열고 한성진 최고기술이사(CTO)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성진 신임 대표는 72년생으로, 네오위즈 인프라 실장을 거쳐 4:33에 입사했다. 지난 17여년 간 게임 개발 분야에서 활동하며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서버 등 게임 개발과 연관된 기술 운용 부문의 전문가다.

한 신임대표는 지난 2013년 4:33에 합류, 기술본부를 총괄하며 자회사 및 관계사의 안정적인 개발환경을 구축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한 신임 대표는 자회사와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원빌드 게임을 서비스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한 신임 대표는 “올해 4:33은 개발과 글로벌이라는 두 가지 큰 방향성을 가지고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자회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도 창의적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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