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강세에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선영 기자
입력 2018-01-23 09: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1원 내린 달러당 106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양호한 경제지표와 미국 정부의 셧다운 종료 가능성에도 유로화 강세 등이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했다. 잠정적으로 셧다운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가면서 미국의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에 마감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24포인트(0.33%) 오른 2510.35에 개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