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91회 ‘수원포럼’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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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중근 기자
입력 2018-01-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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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교수 초청

  •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주제로 강연

  •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

수원시가 91회 ‘수원포럼’을 25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오후 4시 30분에 개최한다.
 

수원시는 인문강좌인 수원포럼을 매달 열고 있다. 위 포스터는 제91회 강연 내용. 


이번 포럼은 2000년부터 2008년까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행정관을 지낸 강원국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주제는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다.

강 교수는 청와대 근무 전·후에도 김우중·조석래 전경련 회장의 연설문 작성에 참여했고, 2013년부터는 출판사 주간으로 활동하는 등 글쓰기로만 20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온 ‘글쟁이’다.

강 교수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2014년 출간한 ‘대통령의 글쓰기’는 같은 해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고, 지금까지도 ‘글로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8년 동안 ‘대통령의 글’을 쓰는 일에 참여하면서 글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법을 배웠다”는 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글쓰기가 어떻게 삶을 풍성하게 하는지, 마음을 움직이는 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준다.

글을 명료하게 해주는 정확한 어휘 선택법, 좋은 시·문장 외워서 활용하기, 책 읽다가 가슴에 와 닿은 문장 기록해 두기, 글로 쓸 내용을 누군가에게 먼저 말로 해보기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글쓰기 비법’을 명쾌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송영례 수원시 행정지원과 인재육성팀장은 “말로는 하겠는데 글로 쓰자면 막막해지는 ‘글쓰기 울렁증’을 극복하고 싶은 시민이라면 25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해답을 찾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 7월 시작된 수원포럼은 ‘고품격 교육문화 도시’를 지향하는 수원시가 매달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개최하는 열린 학습의 장이다.

경기도의 대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자리매김한 수원포럼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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