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뉴욕증시ㆍ유럽증시 지수별 혼조.. S&P500ㆍ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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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입력 2018-01-0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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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AP]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와 유럽 증시는 지수별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하락했으나 S&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2.87포인트(0.05%) 하락한 25,283.00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4.56포인트(0.17%) 오른 2,747.71에, 나스닥 지수는 20.83포인트(0.29%) 오른 7,157.39에 장을 마감했다.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경제지표도 호조였다. 이날 콘퍼런스보드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107.10으로 전달 수정치 106.36에서 소폭 올랐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로는 5.2% 상승했다.

이날 연설에 나선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라파엘 보스틱 총재의 비둘기파 발언도 투심을 지지했다. 그는 애틀랜타 로터리 클럽에서 가진 연설에서 인플레 상승을 사람들이 확신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금리인상 속도를 늦춰야 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연준은 올해 세 차례 금리인상을 전망한 바 있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연초 최근 뉴욕증시가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며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을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대서양 건너 유럽 주요 증시는 아시아 증시 상승세를 이어 받아 대체로 올랐으나 영국 증시는 약세를 나타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29% 오른 3.618.00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36% 상승한 13,367.78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0% 오른 5,487.42로 장을 마쳤다. 다만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주요 기업들의 작년 실적이 하락하면서 0.36% 내린 7,696.51로 거래를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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