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집사부일체, 육성재 허리 부상 "다음주면 완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01-05 11: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수 육성재가 5일 오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일요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집사부일체'에 출연하고 있는 육성재가 허리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기자간담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세영 PD,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비투비)등이 참석했다.

육성재의 허리부상이 알려진 것은 지난해  12월 29일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측은 "육성재가 허리부상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허리부상에도 불구하고 집사부일체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간담회에 육성재가 모습을 드러낸 것.  

육성재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 의사선생님이 다음주쯤이면 완쾌될것이라고 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곧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의 많은 걱정과 응원 덕분에 빠른 회복을 하고 있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웃어보였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거' 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모습을 담아낼 예능 프로그램. ‘청춘 4인방’은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오직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는 내용이다.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1회가 시청률 10.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