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메리 클래식 마스 송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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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2-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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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가 22일 메리 클래식 마스(MERRY CLASSIC MAS)송년음악회를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시민과 공사 임직원이 함께할 이번 공연은 올해를 아름답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마무리하고, 2018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해서다.

따뜻한 겨울밤의 선물같은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고혜욱, 테너 차경훈, 피아노 장희진, 플릇, 박효선, 바이올린 최윤정, 첼로 한아름, 큰트라베이스 김진중, 색소폰 김선영의 연주와 노래로 Feel so good, 꽃날, Sound of music, Moon river,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향수, 오늘같은 밤, 천년의 사랑, 안동역 등 매혹적이고 감미로운 음율과 감동을 선사한다.

공사 관계자는“소중한 가족,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회를 감상하며 한해의 마무리를 감동의 시간으로 보내시길 바란다”며“시민과 공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음악회는  22일 오후 6시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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