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상록수 출동대 개청 등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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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0-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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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가 상록수 출동대 개청식을 갖고 있다.[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30일 상록수 출동대 개청식 및 119안전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은 경과보고, 업무협약식, 감사패 증정, 태이프 커팅, 제막식, 시설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록수 출동대는 상록구 충장로 237번지에 부지면적 2천771㎡, 19억2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78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 곳은 16만여명의 주민들에게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초기대응은 물론 맞춤형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119안전체험관은 상록수 출동대 이전 부지에 총사업비 5억원, 부지 768.5㎡(233평), 건축면적 144㎡, 연면적 153㎡ 규모로 오리엔테이션, 연기미로, 화재진압, 지진체험, 응급처치, 비상 탈출 체험 등 6동의 컨테이너식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종전보다 리얼한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대처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국빈 서장은 “청사 건립에 적극 지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상록수 출동대 및 안전체험관 개청식을 계기로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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