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원유 재고량 감소에 상승세...WTI 50달러 회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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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주 기자
입력 2017-07-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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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AP]


2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량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출량 감축 소식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CNBC 등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0.86달러(1.8%) 높은 48.75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8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50달러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영국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9월물도 0.79달러(1.57%) 상승한 50.99달러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량은 72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망치(260만 배럴 감소)를 웃돌았다.

미국 시추업체들이 유가의 추가 하락을 막기 위해 생산량을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앞서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도 8월 원유 수출량을 하루 660만 배럴로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유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2.70달러(0.2%) 낮은 1,249.4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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