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빌리 헐리 3세 “김시우와 함께 좋은 경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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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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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사진=AP 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에 나서는 빌리 헐리 3세(35)가 함께 라운드를 펼칠 김시우(22)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김시우는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메릴랜드주 TPC 포토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 빌리 헐리 3세, 지미 워커(38)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인비테이셔널 대회인 퀴큰 론스 내셔널에 김시우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과 같은 조에 편성된 김시우는 달라진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빌리 헐리 3세 역시 김시우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대회 공식 인터뷰를 통해 “김시우는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지미 워커는 2016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는 아주 훌륭한 조다. 좋은 골프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빌리 헐리 3세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대회다. 지난 6월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 대회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감격적인 첫 우승을 달성했다. 2011년 PGA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에 입문해 2012년부터 PGA 투어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한 빌리 헐리 3세는 104번째 대회 만에 우승컵을 들 수 있었다.

빌리 헐리 3세는 “우승컵을 방어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신나는 한 주가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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