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자족기능 향상을 위한 CEO 경영전략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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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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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자족기능 향상과 기업인들의 경영능력 강화를 위해 기업인들이 경영과정을 운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자족기능 향상과 기업인들의 경영 능력 강화를 위해 ‘세종시 CEO 경영전략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KDI 국제정책대학원과 협력해 기업인의 전략적 경영마인드와 리더십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기업 CEO와 은행 기관장, 간부급 공무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9주에 걸쳐 KDI 국제대학원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 주요이슈, 경영전략, 리더십, 협상스킬 등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세종시와 KDI는 지난 25일 KDI 앰버서더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세종시 행정부시장, KDI국제대학원장,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 이텍산업, 리봄화장품, 남양유업, 한화첨단소재 등 관계 기관장 및 지역 내 기업 CEO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세종시가 자족 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기업인들의 교류와 발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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