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16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7회에서 피아노 사건으로 아내 김빛나(박하나)와 장인 김재우(박찬환)의 사이가 또다시 멀어지자 윤수현(최정원)은 두 사람의 화해를 위해 자리를 마련한다.
하지만 화해도 하기 전 김재우는 박연미(양미경)의 전화를 받고 나가 무산되고 만다.
한편,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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