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 행복나눔 봉사단과 성로원 아이들이 29일 파주치즈스쿨 체험장을 방문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서울지방우정청)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서울지방우정청이 가정의 달을 앞둔 지난 29일, 성로원 아이들과 파주치즈스쿨 체험장을 방문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우체국행복나눔 봉사단은 성로원 초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21명과 파주 파주치즈스쿨 체험장에서 피자·치즈만들기, 송아지우유주기, 썰매타기 등 행복한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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