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당일인 9일에는 전국 60개 지역 사업소 별로 전기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190개 주요 개표소에서는 현장 대기를 통해 개표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전 등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개표 상황실에도 지원 인력을 파견, 유사시 위기관리 대응체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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