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강변도시 건축공사장 주변 교통대책 마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02 12: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지난 28일 미사강변도시 자족시설 4개소(자족 5~7블럭) 건축공사 현장의 민원 해결을 위해 교통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시 관련 공무원과 4개소 현장소장(미사센텀비즈, 테스타 타워, 엘타워, DY센터)들이 참석, 현재 공사 진행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또 현장 점검을 통해 공사차량에 대한 주차 대책 등도 논의했다.

시는 아파트 주변 불법주정차 문제에 대해서 주·정차 단속을 행정예고 하고, LH공사와 협의해 일부 구간에 도로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는 등 불법 주차 방지 방안을 마련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장별로 공사관계자가 인근 아파트 단지에 주간 주차장을 임대하는 등 추가로 주차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주변 교통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