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맨유 감독이 라니에리 감독 경질에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AP 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경질 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24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잉글랜드 챔피언팀을 이끌었으며 FIFA 올해의 감독을 수상한 라니에리 감독이다. 누구도 당신이 쓴 역사를 지울 수 없을 것이다”며 격려했다.

레스터시티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니에리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는 가장 놀라운 팀이었다.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스터시티를 창단 132년만의 우승으로 이끌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라니에리는 놀라운 지도력으로 최고의 팀을 만들었고,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신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5라운드까지 5승6무14패(승점 21)를 기록하며 17위로 강등권까지 추락했다.

레스터시티는 후임 사령탑이 정해질 때까지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코치와 마이크 스토웰 코치가 공동으로 감독대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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