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엘소드’ ‘아인’ 신규 전직 2종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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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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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캐릭터 ‘아인’의 신규 전직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인’의 세 번째 전직 ‘롭티:원더러(1차)’와 ‘아포스타시아(2차)’는 신의 권능인 순환 및 창조의 힘을 사용하는 ‘아인’과 달리 변질된 신의 힘을 활용한다. 적을 공격할 때마다 생겨나는 ‘혼돈의 씨앗’을 성장시킨 뒤 이를 파괴하거나 흡수해 능력치를 높인다.

특히 2차 전직 캐릭터 ‘아포스타시아’는 ‘혼돈의 힘’ 스킬을 사용해 고유 무기를 소환, 전투에 참여하며, 공격력 및 능력치가 상승하는 ‘헤니르 상태’가 강화된다.

여신의 대행자 ‘아인’은 높은 차원의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첫 번째 전직으로 ‘롭티:익스큐터(1차)’, ‘아메 서머터치(2차)’가, 두 번째 전직으로 ‘롭티:엔파서(1차)’, ‘에브루헨 아모치온(2차)’가 공개된 바 있다.

넥슨은 전직 업데이트를 기념해 23일까지 ‘롭티:원더러’ 또는 ‘아포스타시아’ 캐릭터로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장비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코보 아인 3라인 기념 장비 큐브’를 지급하고, 신규 전직 ‘아포스타시아’ 캐릭터와 함께 5회 이상 플레이 시 액세서리 ‘벌어진 혼돈의 틈’을 제공한다.

또 내달 2일까지 신규 유저에게 달성 레벨에 따라 ‘레어 아바타 세트’, ‘100만 ED’ 등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템을 제공하고, 30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유저가 복귀할 시 ‘레어 아바타 살바토르 로쏘 풀세트’, ‘코보 스킬 슬롯 확장 메달’ 등을 지급한다.

‘엘소드’는 2007년 출시 이후 10년째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RPG로, 단순한 조작법만으로도 다양한 캐릭터와 스킬을 통해 화려한 효과와 강렬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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