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세기말액션 RPG ‘소울워커’ 주말 접속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기말액션 RPG ‘소울워커’에서 주말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캐릭터 ‘이리스 유마’ 출시와 거래소 및 레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주말 접속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12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18시에서 24시까지 플레이 시, 경험치와 게임머니가 150% 지급되며, 접속한 모든 유저는 특별 아이템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이벤트에서는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간호사, 의사 코스튬을 지급하고,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두 번째 이벤트에서는 ‘이리스 유마’ 업데이트를 기념해 AR카드 전송기, 상급 브로치 전송기, 강화 파괴 방지 장치, 보너스 카드키를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게임사업팀 정상기 팀장은 “유저분들이 보여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신규 캐릭터인 ‘이리스 유마’ 출시를 기념해 ‘주말 접속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플레이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예정이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소울워커’는 애니메이션을 연상하게 하는 고품질의 영상과 감각적인 그래픽, 매력적인 캐릭터,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으로 문명이 파괴되고 폐허가 된 도시에서 세상을 위협하는 몬스터와 맞서 싸우는 영웅 ‘소울워커’들의 이야기를 게임에 녹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