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기획재정부는 6~10일 미얀마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방한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방한 연수에는 뚠쩌 미얀마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관계국 과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의 산업발전, 통계시스템 개선, 농촌개발정책 등을 배우기 위해 통계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고용정보원, 농어촌공사를 방문했다. 기재부는 올해 미얀마 KSP사업에 자본시장 개발, 토지정보, 내륙항 개발을 포함하기로 했다. 관련기사미얀마, 2026년 1,200만 명 기아 위기 직면미얀마 군정, 선거 앞두고 외국인 감시 강화 #경제발전경험 #기재부 #미얀마 #KSP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