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16 13: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고품질 농산물 저렴하게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경북 상주시 청리면(면장 박우현)은 지난 13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장충동 태극당 앞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인 딸기 등 4품목 15개 상품을 주문량 포함 3000여만원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단체장과 면직원, 남상주농협직원들이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했다.

특히 상주지역 특산품인 곶감 홍보를 위해 호랑이 복장으로 상주곶감송에 맞춰 재미있는 율동으로 볼거리도 제공했다.

박우현 청리면장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지역 농민들의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