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민등록 일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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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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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광주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주민편익 증진과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복지부 사망 의심자 허브시스템에 사망 의심자로 조회된 자의 거주 및 생존여부 △100세 이상 고령자 거주 및 생존여부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 합동 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명부에 의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여부 등을 사실 조사하여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사실조사 기간 중 허위 전입 및 재등록 등 주민등록 위반사항에 대한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경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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