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업데이트...타이탄 종족 최초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10 10: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게임빌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드래곤 블레이즈’ 시즌4의 스토리를 이끌 ‘타이탄’ 종족이 최초 등장한다. ‘타이탄’ 종족은 ‘다크소울’과 맞서는 고대 종족으로 ‘일격의 아틀라스(도적)’와 ‘빛의 신관 테티스(사제)’가 먼저 공개된다.

‘일격의 아틀라스’는 타이탄 종족 중에서도 최강의 주먹으로 손꼽히는 혈기왕성한 소녀로 공격 시 적의 버프를 제거한다. ‘빛의 신관 테티스’는 적의 공격을 힐로 변환해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이밖에도 ‘타이탄’ 종족을 강화할 수 있는 ‘타이탄의 정수’도 새로 탑재되어 업데이트 이후 총 3가지 정수 시스템으로 운용된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지난달 진행한 시즌4 업데이트 이후 해외 시장에서 인기 상승세를 보였다. 실제로 태국, 나이지리아, 우루과이, 폴란드 등 해외 20여 개 국가 주요 오픈 마켓에서 게임 전체 매출 TOP 50에 올랐으며, 1년 8개월 동안 해외 시장에서 순항 중인 글로벌 스테디셀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