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 '카카오프렌즈' 제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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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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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가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제휴한 2017년 1학기 '초등 우공비'를 출간하며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좋은책신사고는 제휴를 통해 초등 우공비와 우공비자습서 표지에 무지,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를 풍성하게 연출했고 공부달력, 공부노트 등 초등학생들을 위한 학습 문구도 제작했다. 특히 교재 내 학습 후 핵심 개념을 재미있게 정리할 수 있도록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OX퀴즈', '다른 그림 찾기' 코너를 신설해 공부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초등 우공비의 '다른 그림 찾기' 코너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국어, 수학 등 4개 과목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한 후 두 개의 사진을 비교해 서로 다른 부분을 일정 시간 내에 찾으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신사고 홈페이지 마일리지 300씽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8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극세사 무릎담요, 펜슬케이스 등을 선물한다.

더불어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초등 우공비 또는 우공비자습서 낱권 구매 시 공부노트, 세트 구매 시 공부달력을 선착순 증정하며, 온라인 서점에 도서 후기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카카오프렌즈 데스크 매트를 추가 제공한다.

초등 우공비와 우공비자습서는 낱권, 세트 구매가 가능하며 세트에는 단원 평가, 서술형 비법책 등 특별 부록이 추가 수록됐다. 예스24, 인터파크 도서,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과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카카오프렌즈와 두 번째 제휴를 통해 교재 표지 디자인은 물론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코너를 신설해 학생들에게 공부의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데 더욱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재미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는데 힘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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