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에너지효율 1등급 대형TV 구매하면 10%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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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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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1월 한달 간 55형 이상,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TV을 구매하면, 판매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한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1월 한달 간 55형 이상,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TV을 구매하면, 판매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한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55형 이상 대형 TV가 소비자들에게 인기였던 점에 착안, 2017년 첫 행사를 대형 TV의 할인으로 마련했다.

행사 제품은 양대 TV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총 16개 모델로, 삼성전자는 55형 6개 모델, 60형 2개 모델, 65형 3개 모델, 70형 1개 모델이다. LG전자는 55형 2개 모델, 60형 1개 모델, 65형 1개 모델이 대상 품목이다.

삼성제휴카드 결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되며, 환급금액은 20만원 한도다.

아울러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올 여름 시즌 대비 에어컨 예약판매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에어컨의 제품을 예약 구매하면 모델별로 캐시백을 차등 지급하며,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전제품의 트렌드가 대형화, 프리미엄화 되는 경향에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2017년에도 고객이 가장 원하는 제품을 편안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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