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내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로 취임식에 참석한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우 회장은 내년 1월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초대를 받았다.
이번 초대는 한미동맹친선협회 추천을 받았으며 트럼프 당선인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 초청장은 내년 1월 초 올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우 회장은 월턴 워커(Walton H. Walker) 전 초대 유엔 지상총사령관의 용산동상 건립에도 참여하는 등 한미 교류 활동에 적극적이었다.
재계에서는 미국통으로 알려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취임식에 초청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 정계의 오랜 지인인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창립자의 추천을 받았다. 퓰너는 트럼프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선임 고문으로 활동하며 대선 캠프에서 외교·안보 분야 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우 회장은 내년 1월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초대를 받았다.
이번 초대는 한미동맹친선협회 추천을 받았으며 트럼프 당선인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 초청장은 내년 1월 초 올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우 회장은 월턴 워커(Walton H. Walker) 전 초대 유엔 지상총사령관의 용산동상 건립에도 참여하는 등 한미 교류 활동에 적극적이었다.
그는 미 정계의 오랜 지인인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창립자의 추천을 받았다. 퓰너는 트럼프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선임 고문으로 활동하며 대선 캠프에서 외교·안보 분야 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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