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원생명쌀’대한민국 명품쌀 우수상 선정

  • ‘03년도부터 9회 브랜드쌀로 수상하여 충북도 명품쌀 등극

▲대한민국 명품쌀로 인정받은 청원생명쌀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충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년도 대한민국 명품쌀 선정평가 결과 청원생명쌀(청원생명농협쌀공동사업법인)이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청원생명쌀 우수상 (장관상 및 포상금 100만원)... 전국에서 30점 추천대상자 중 10점 수상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 사업은 ‘03년부터 우리 쌀의 고품질 브랜드화를 유도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한 쌀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5년까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에서 2016년도부터는 ’대한민국 명품쌀로 전환‘되어 명실공히 쌀 품질 평가 분야 중 최고 권위가 있는 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평가를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는 전국 유명브랜드쌀 30점을 추천받아 6월부터 12월까지 전문 기관의 품위평가, 식미평가, 품종평가 및 소비자 식미평가 등 항목별로 평가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평가 하였다.

최낙현 원예유통식품과장은 “올해 평가 결과는 충북쌀이 명실상부 전국 소비자에게 최고품질로 인정받은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소비촉진으로 농업인 소득향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시상식은 ‘16. 12. 15일 aT(서울 양재동)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소비자단체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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