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개최된 우수농식품 판촉행사 및 바이어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업체가 수출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진행되는 첫 번째 수출로서, 인천시와 aT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천시의 우수 농식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내년에는 3월 동경 식품박람회, 6월 미얀마 식품박람회에 인천시 지자체관으로 참가하여 현지 우수 바이어를 발굴하고 시장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활동실적을 바탕으로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수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T 인천지역본부장은 “중국은 수출에 있어 꼭 필요한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하며, “aT의 중국지역본부 네트워크와 다양한 수출지원사업, 지자체 연계 홍보판촉 및 수출상담회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전세계 식품시장에 인천시 농식품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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