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곽동연, 남자와 바닥에 누워 장난 "병연아! 잊지마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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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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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oxstar_jw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구르미 그린 달빛 관계자(@foxstar_jw)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연아! 잊지 마라. 만약 내가 세상에서 딱 한 사람을 믿어야 한다면, 지금도 변함없이 그건 너다 #구르미그린달빛 #병연 #곽동연 #두번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곽동연은 남자에게 안긴 채 땅바닥에 누워 있다. 특히 곽동연 얼굴에는 장난기가 넘쳐 팬들을 폭소케 했다.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곽동연은 왕세자 이영(박보검)의 절친이자 동궁전 별감이지만, 반역자 홍경래의 일당 백운회의 일원인 김병연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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