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 3.7%로 하락…세븐 '양심 고백'에도 무맥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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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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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세븐, 우주소녀 성소, 아스트로 차은우 등 아이돌 신·구 조합 출연에도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떨어졌다.

10월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3.7%(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5%보다 무려 1.8%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팩트폭력단’ 특집으로 꾸며져 절대 반박할 수 없는 강력한 팩트를 소유한 5인방, 강균성-세븐-슬리피-성소-차은우가 출연했다. 특히 5년 만에 복귀한 세븐은 전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프로듀서와의 불화설, 연인 이다해, 군 복무 당시 근무지 이탈 논란 등을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시청률은 7.3%를 기록했다. MBC에서는 ‘미래일기’를 결방하고 ‘DMC 페스티벌 하이서울어워드 특집 DMC락페스티벌 1부’를 방송했다. 해당 방송의 시청률은 2.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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