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친구들의 핼러윈 파티…메이필드 호텔, 핼러윈 프로모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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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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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필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메이필드 호텔이 오는 29일 단 하루 ‘슈퍼키즈 핼러윈’ 패키지를 선보인다.

미국의 핼러윈 놀이 풍습인 ‘트릭 오어 트릿’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핼러윈 코스튬을 입고 전문 동화 구연 강사인 이야기 할머니와 핼러윈 데이의 유래에 대해 배우고 메이필드 호텔 숲 속 정원에서 ‘트릭 오어 트릿’ 놀이를 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패키지와 다이닝 패키지 2종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참가 아동들에게는 비밀아지트 초대장과 코스튬 의상, 독일에서 온 유기농 음료 ‘에어드베어’의 호박 퓨레가 제공된다.

객실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 조식 뷔페 성인 2인, ‘트릭 오어 트릿’프로그램 어린이 1명 참가권이 제공되며 가격은 23만5000원(부가세 별도)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페스타’에서 핼러윈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패키지는 3인 가족 세트메뉴 ‘부오나 체나’와 ‘트릭 오어 트릿’프로그램 어린이 1명 참가권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트릭 오어 트릿 프로그램은 오후 7시 30분, 8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1시간씩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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