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싱가폴] 씨스타 효린, '울트라 싱가포르 2016' 출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18 10: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축제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씨스타 효린이 9월 11일 싱가포르 베이프론트 에비뉴 울트라 파크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싱가포르'(Ultra Singapore)에서 라이브 스테이지에 오른다"고 전했다. 효린은 K POP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9월 10~11일 이틀간 열리는 '울트라 싱가포르'에는 Above & Beyond, Afrojack, Alesso, Axwell & Ingrosso, Deadmau5, Kygo, Nero, DJ Snake, Zhu, Far East Movement, Jauz, Marshmello, W&W 등 세계적인 DJ와 EDM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한다.

'울트라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레지스탕스' 등 3개의 무대로 구성된 이번 축제에서 효린은 '라이브 스테이지'를 꾸미는 단독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세계 19개 도시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한국에서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란 타이틀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글로벌 음악 축제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